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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백패커’. 출처 | tvN

[스포츠서울 | 김태형기자] 백종원에게 역대급 미션이 주어졌다.

11일 방송되는 tvN ‘백패커’에는 백종원, 안보현, 오대환, 딘딘이 동물원을 찾는다. ‘극한의 출장 요리사’라는 콘셉트에 맞게 매번 색다른 장소에서 의뢰인의 선호에 맞는 요리를 해야 하는데 이번에는 장소부터 심상치 않다.

예고편에서 네 사람은 동물들을 구경했다. 기린, 사자, 앵무새, 코뿔소 등을 보며 동심을 떠올렸다. 백종원은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 곳”이라며 기대감을 높였다. 멤버들은 사파리 차를 타고 이동하면서 어딘가를 가리키며 놀라는 모습을 보여 궁금증을 자아냈다.

첫 미션은 더운 날씨에 고생하는 사육사들을 위한 요리였다. 딘딘이 “30분 남았는데 아무것도 안 됐어요”라고 말하며 이번 출장 역시 만만치 않음을 예고했다. 오대환은 “삶의 체험 현장이야”라고 말해 과연 어떤 음식을 준비 중인지 기대를 모은다.

한편, 또 다른 의뢰인이 이들을 찾았다. 정체는 바로 코끼리였다. 멤버들은 ‘코끼리를 위한 여름 맞이 간식 준비’ 미션을 받고 당황해하는 모습을 보였다. 백종원도 두 귀를 의심한 듯 “코끼리 간식?”이라며 놀라는 모습이었다. ‘백패커’ 최초로 동물 간식을 만드는 미션에 어떻게 대처할까.

또한, 혼란에 빠진 이들을 도와줄 깜짝 게스트가 나타났다. 과연 누구일지 기대를 모은다.

tvN ‘백패커’는 매주 목요일 저녁 8시 40분에 방송된다.

tha93@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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