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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남서영기자] 배우 한예슬이 골프장 나들이에 나섰다.

1일 한예슬은 자신의 SNS에 “#골프 머리 올렸어요 #정말 못 쳐요 #40대의 삶이란”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처음 필드에 나선 한예슬의 모습이 담겼다. 녹색 골프웨어를 입은 한예슬은 골프채를 쥔 채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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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예슬. 출처| 한예슬 SNS

영상에는 한예슬이 드라이버를 휘두르고 있다. 스윙을 마친 뒤 아쉬워하면서도 지인들의 환호에 방방 뛰며 즐거워하고 있다. 특히 첫 실전에 나선 초보자 답지 않게 안정적인 자세가 눈길을 끈다.

게시물을 본 누리꾼도 “와 너무 잘 치는데요?????”, “사진 속 40대가 어딨죠 언니?!?!”, “아주 못 치진 않는데요 앞으로 칠 일이 많으니깐 파이팅”이라는 댓글을 남겼다.

한편 슈퍼모델 출신 1981년생인 한예슬은 지난해부터 10살 연하 비연예인과 공개 연애를 이어가고 있다.

namsy@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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