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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강예진기자] GS칼텍스가 시즌 개막에 앞서 팬들을 찾아간다

GS칼텍스는 오는 14일 메가박스 상암월드컵경기장지점에서 팬들과 함께하는 ‘2022 팬과 함께 킥스마루’ 출정식을 진행한다고 6일 알렸다.

이번 행사는 오후 7시부터 약 2시간가량 메가박스 상암월드컵경기장지점 MX관에서 진행된다. 선착순 300명에게 ‘2022 팬과 함께 킥스마루’ 출정식 참여의 기회가 제공된다. 참가비는 500원(예매시스템 최소 이용수수료)으로 오는 10일 14시에 메가박스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오픈 예정이다.

팬들과 소통을 통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토크 콘서트, 도전 Kixx벨, 포토타임 등이 준비돼 있다. 또한 팬 전원에게는 팬 출정식 기념품이 제공된다.

주장 한수지는 “오랜만에 팬들과 직접 만날 수 있는 기회가 생겨 감사한 마음이다. 새로운 시즌을 준비하고 있는 만큼 팬분들께서도 많이 참여해 주셨으면 한다”라며 출정식을 앞둔 소감을 밝혔다.

한편 GS칼텍스는 지난달 26일부터 10월3일까지 7박 8일간의 일본전지훈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kkang@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