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팀 선수들이 30일 안양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2-23프로농구 안양KGC와 수원KT의 경기에 앞서 이태원참사 희생자들의 몀복을 빌고 있다. 2022.10.30.
안양 | 강영조기자kanjo@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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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팀 선수들이 30일 안양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2-23프로농구 안양KGC와 수원KT의 경기에 앞서 이태원참사 희생자들의 몀복을 빌고 있다. 2022.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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