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김석재기자] 한국스카우트 전북연맹(회장 권혁)은 성준후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부대변인을 ‘2023 새만금 제25회 세계 스카우트 잼버리’ 범국민 홍보대사로 임명했다고 15일 밝혔다.
올해 25회를 맞이하는 국제 스카우트 잼버리는 오는 8월 1일부터 12일까지 전북 부안 새만금 일대에서 진행된다.
국제 스카우트연맹 축제로 세계에 전북지역과 새만금을 알리고 우리나라 문화의 위상을 높이고 지역의 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성준후 홍보대사는 남원·임실·순창에서 차기 총선 출마가 유력한 가운데 38년만인 작년 9월 귀향하여 고향 임실에 복귀 후 사회활동 첫 번째 전북지역 주요직책으로 범국민 홍보대사를 맡아 향후 행보에 더 탄력을 받을 것으로 예상 된다.
wawakim@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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