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ㅣ영월=김기원 기자] (사)대한노인회 영월군지회(회장 엄기원)는 오는 22일(목) 관내 노인 지도자 380명을 대상으로 영월문화예술회관에서 노인지도자 연찬회를 개최한다.

연찬회는 관내 184개소 경로당 회장, 총무 및 영월군지회 임원을 대상으로 개최되며, 개회식에 이어 영월군수(최명서)의 ‘행복한 노후, 살기 좋은 도시 영월’을 주제로 한 특강과 경로당 운영 방안 및 보조금 집행 기준 등에 대한 실무교육이 진행된다.

최명서 영월군수는 “지역발전을 위해 헌신해주신 노인 지도자 어르신께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행복하고 즐거운 노후생활을 위해 노인복지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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