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ㅣ홍천=김기원 기자] 영귀미면 새마을회(새마을지도자 회장 추성일, 새마을 부녀회장 이선민)는 7월 13일 자매결연부대(제1수송교육연대, 6138부대)를 방문하여 첫 수확한 찐 옥수수 20접(2,000개, 250만원상당)을 전달했다.
영귀미면 새마을회에서는 상호교류와 적극적인 협력을 바탕으로 공동의 발전을 도모하고 긴밀한 관계를 적극 발전시키기 위하여 매년 자매결연 부대에 찐 옥수수를 전달해오고 있다.
이선민 새마을부녀회장은 “영귀미 면민이 편안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국토방위 수호를 위해 수고하시는 군 장병에게 깊은 감사의 뜻을 전하며 상호 우호증진이 지속되기를 기대한다.” 고 말했다.
acdcok@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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