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ㅣ원주=김기원 기자] 원주시 부론면새마을회(회장 이춘엽, 유향춘)는 지난 11일 제78주년 광복절을 맞아 흥원창 일원에서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 운동과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회원들은 무더위 속에서도 부론면 흥원창 일대 자전거도로변에 태극 바람개비 80여 개를 설치하고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광복절을 맞이하여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춘엽 회장과 유향춘 부녀회장은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광복절을 맞아 태극기 달기 운동과 환경정화활동에 참여한 회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지역 사회에 도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acdcok@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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