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박경호기자]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너의 시간 속으로’ 제작발표회가 4일 오전 서울 중구 앰배서더 서울 풀만에서 열렸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배우 안효섭, 전여빈, 강훈, 김진원 PD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안효섭은 화이트 셔츠와 블랙 와이드 팬츠를 매치한 코디로 훤칠한 비율을 자랑했다. 강훈 역시 시크한 올블랙 패션의 오버핏 슈트를 선보여 완벽한 피지컬을 뽐냈다. 전여빈은 화사함이 돋보이는 화이트 원피스로 러블리한 매력을 발산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너의 시간 속으로’는 1년 전 세상을 떠난 남자친구를 그리워하던 준희가 운명처럼 1998년으로 타임슬립해 남자친구와 똑같이 생긴 시헌과 친구 인규를 만나고 겪게 되는 미스터리 로맨스로 오는 8일 공개된다.

park5544@sportsseoul.com

사진 | 유튜브

기사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