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ㅣ원주=김기원기자] 원주시 단구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김남신)는 국군의 날(10. 1.), 개천절(10. 3.), 한글날(10. 9.)을 맞아 지난 9월 28일 단구동 일대 주요 도로 가로변에 태극기를 게양하였다.

김남신 단구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추석 연휴임에도 태극기 달기 운동에 함께 동참해 주신 회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국가 경축일과 기념일이 가장 많은 10월을 맞아 나라사랑 정신을 마음에 새기며 뜻깊은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단구동 새마을회는 매년 삼일절과 광복절 등 국가적으로 의미 있는 기념일마다 태극기 달기 운동을 앞장서서 실천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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