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황철훈기자] 롯데월드가 지난 22일 레저업계 최초로 ‘제49회 국가품질경영대회’에서 최고 권위의 국가품질대상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고 23일 밝혔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표준협회의 주관하는 ‘국가품질경영대회’는 품질혁신 활동을 통한 탁월한 성과를 창출해 국가산업 경쟁력 향상에 기여한 기업과 개인을 표창·서훈하는 행사다.
‘국가품질대상’은 품질경영 활동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둔 단체를 대상으로 리더십과 전략기획, 고객과 시장, 측정·분석 및 지식경영, 인적자원, 운영관리, 경영성과 등 총 7개 항목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수여한다.
롯데월드는 △지속 가능한 경영을 위한 3대 경영전략 △온·오프라인 엔터테인먼트 분야 선도 시스템 확보 △유연한 조직문화 △체계적이고 공정한 인적자원관리 △80여 가지 추진 과제에 따른 ESG 경영 등 다각적인 품질 경영 혁신 성과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롯데월드 최홍훈 대표이사는 “글로벌 종합엔터테인먼트 롯데월드가 업계 최초로 국가품질대상 단체부문 대상을 수상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사회적 요구에 발맞춰 다양한 방식으로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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