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ㅣ원주=김기원기자] 원주시 무실동체육회(회장 이기항)는 지난 23일 무실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희망2024나눔캠페인 성금 50만 원을 전달했다.
기탁된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취약계층 2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기항 체육회장은 “지역 주민들을 가까이서 접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어려운 형편의 이웃들에 대한 이야기를 듣는다”며 “체육회에서 십시일반으로 모은 온정의 손길이 우리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보탬이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acdcok4021@sportsseoul.com
기사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