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최규리 기자] 커피브랜드 메가MGC커피가 화제의 tvN 토일 드라마 ‘눈물의 여왕(극본 박지은/ 연출 장영우, 김희원/ 제작 스튜디오드래곤, 문화창고, 쇼러너스)’ 제작 지원에 나선다고 밝혔다.

지난 3월 9일에 첫 방송한 ‘눈물의 여왕’은 퀸즈 그룹 재벌 3세, 백화점의 여왕 홍해인(김지원)과 용두리 이장 아들, 슈퍼마켓 왕자 백현우(김수현) 3년차 부부의 아찔한 위기와 기적처럼 다시 시작되는 사랑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다.

김수현, 김지원, 박성훈, 곽동연, 이주빈 주연으로 첫 방송부터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는 등 올해 상반기 최고 기대작으로 꼽히고 있다.

메가MGC커피는 드라마 ‘눈물의 여왕’ 속에서 극 중의 현우(김수현)가 매일 즐겨 마시는 커피 브랜드로 등장한다. 메가MGC커피는 직장인들의 애환을 표현한 오브제인 커피를 활용해 직장인 시청자들의 공감을 이끌어내는 포인트로 노출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메가MGC커피 관계자는 “드라마 ‘눈물의 여왕’ 제작 지원을 통해 시청자들의 즐거움을 키우고 소비자들에게 보다 더 친숙한 브랜드로 거듭나길 기대한다”며, “메가MGC커피는 드라마 제작 지원, SBS MEGA 콘서트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으로 소비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수 있는 브랜드가 되기 위해 항상 노력 중이다. 앞으로 계속된 관심과 기대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gyuri@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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