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ㅣ김기원기자] 횡성군 안흥면 상안2리 주민 심옥주 씨는 저소득층을 위해 써달라며 지난 3월 26일 안흥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백만 원을 기부했다.

심옥주 씨는 2019년부터 4년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꾸준히 기부를 이어오고 있다.

최윤정 안흥면장은 “안흥에는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먼저 나서주시는 분들이 많아 항상 감사함을 느낀다”며 “후원해주신 성금은 꼭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잘 전달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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