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정하은 기자]그룹 샤이니의 고(故) 종현이 35번째 생일을 맞은 가운데, 동료 가수들과 팬들이 여전한 그리움을 나타내며 고인의 생일을 축하했다.

8일 샤이니의 공식 소셜미디어(SNS) 계정에는 “04.08 #JONGHYUN #종현 #SHINee #샤이니”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종현의 사진이 게재됐다.

샤이니의 공식 SNS에는 매년 종현의 생일을 기억하는 이들이 찾아 고인을 그리워하고 생일을 축하하고 있다. 이날 게시물에도 종현을 그리워하는 많은 팬들의 댓글이 달렸다.

샤이니 멤버들 역시 종현의 생일을 축하했다. 키는 자신의 SNS 계정에 “Happy b day love”라는 글을 올렸고 민호 역시 “생일 축하해. 잊지 않아 언제나”라는 글과 함께 지난 종현 생일날 얼굴에 케이크를 묻히고 활짝 웃는 모습이 담긴 영상을 게재했다.

한편 종현은 1990년 4월 8일생으로, 지난 2017년 12월 18일 27세의 어린 나이에 세상을 떠났다. jayee212@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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