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김태형 기자] tvN 새 토일드라마 ‘졸업’의 배우 정려원, 위하준이 ‘놀라운 토요일’에 출연한다.

11일 CJ ENM은 스포츠서울에 “정려원, 위하준이 ‘놀라운 토요일’에 출연 예정이다. 5월 중 방송 예정”이라고 밝혔다. 녹화 일정은 조율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정려원은 TV 예능 출연이 약 6년 만이다. JTBC ‘한끼줍쇼’, MBC ‘나 혼자 산다’를 통해 보여줬던 꾸밈없는 모습을 다시 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또한 위하준도 예능 활동이 많지 않았기에 ‘놀라운 토요일’에서 예능감을 드러낼 수 있을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정려원, 위하준은 오는 5월 11일 첫 방송되는 tvN ‘졸업’에서 연기 호흡을 맞춘다.

‘졸업’은 스타 강사 서혜진(정려원 분)과 신입 강사로 나타난 발칙한 제자 이준호(위하준 분)의 설레고도 달콤한 미드나잇 로맨스를 그린다. 현재 방송 중인 ‘눈물의 여왕’ 후속이다. tha93@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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