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함상범 기자] 헬스 유튜버를 비롯해 온라인콘텐츠창작자인 김계란이 교통사고를 당했다.
김계란은 지난 8일 개인 계정을 통해 “스케줄 이동 중 교통사고로 인해 머리와 어깨 쪽 골절로 인해 수술을 할 것 다. 당분간 꽤 길게 휴식할 것 같다. 다들 걱정해주셔서 감사하다. 최선을 다해서 회복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얼마나 더 좋은 일이 있으려고”라며 “아마 근질근질해서 또 일할 것 같긴 한데 ‘어깨 골절=하체 떡상’을 증명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김계란은 유튜브 채널 ‘피지컬갤러리’를 운영하고 있다. 해당 유튜브 채널을 구독자 약 300만명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김계란은 웹 예능 프로그램 ‘가짜사나이’를 비롯해 ‘우마게임’ 등 다양한 시리즈를 선보였으며, 지난해 10월 데뷔한 걸 그룹 QWER을 기획하기도 했다.
다음은 김계란 입장 전문.
스케줄 이동 중 교통사고로 인해 머리와 어깨쪽 골절로 인하여 수술을 할 것 같습니다
얼마나 좋은일이 더 있으려고 요 몇 년간 억까가 왜 이렇게..
그래서 당분간 꽤 길게 휴식할 것 같습니다!! 다들 걱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최선을 다해서 회복하겠습니다!! 기존 촬영분들은 예정대로 업로드 될 예정입니다
아마 근질근질해서 또 일 할 것 같긴한데.. 어깨 골절=하체 떡상 증명하겠습니다. intellybeast@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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