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4번타자 최형우가 14일 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24 프로야구 KT위즈와 KIA타이거즈 경기 1회초 2사 1루에서 쿠에바스를 상대로 우월 2점홈런을 터트린 후 홈인하고 있다. 최형우는 전인미답의 1600타점을 달성하며 SSG전 최다루타에 또하나의 대기록의 주인공이 되었다. 통산 최다 타점 2위는 최정(SSG·1511타점), 3위는 이승엽 두산 감독(은퇴·1498타점)이다.
최형우 축하하는 이범호 감독. 2024.06.14.
수원 | 강영조기자 kanjo@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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