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정하은 기자] 그룹 리센느(RESCENE)가 첫 미니앨범 ‘씬드롬’ 예약 판매를 시작한다.

8일 리센느는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첫 미니앨범 ‘SCENEDROME’(씬드롬) 앨범 팩샷을 공개, 예약 판매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스페셜 에디션을 예고했다. 리센느는 8일 오후 3시부터 각종 온라인 사이트를 통해 미니앨범 예약 판매를 시작한다.

첫 미니앨범 ‘씬드롬’은 핑크와 블루 2가지 버전으로 구성, 다양한 구성품으로 팬들의 더위를 잊게 만든다. 핑크 버전과 블루 버전은 포토북과 포토카드, 리릭 포스터는 물론, 필름 포토, 스티커, 홀로그램 엽서가 추가로 더 담겨 예약 판매만의 스페셜 에디션이 돋보인다.

예약 판매 스페셜 에디션을 공개한 리센느는 바닷속 심연의 향을 품은 ‘씬드롬’으로 돌아온다. 지난 3월 싱글 1집 ‘Re:Scene’(리 씬)으로 플로럴 향을 풍겼던 리센느가 이번에는 누구나 뛰어들고 싶어지는 ‘씬드롬’을 예고하면서, 팬들의 기대감이 증폭되고 있다.

리센느는 앞서 ‘씬드롬’ 프로모션 스케줄을 공개해 두근거림을 안긴 바 있다. 인어 그림이 그려져 있는 표지판과 ‘HAVE YOU SEEN THIS?’(헤브 유 씬 디스) 등의 문구로 콘셉트를 알렸던 바, 이전에 없던 차별화된 비주얼로 곧 팬들을 찾는다.

한편, 리센느의 첫 미니앨범 ‘씬드롬’ 예약 판매는 8일 오후 3시부터 사운드웨이브, 애플뮤직, 케이타운포유 등 다양한 온라인 사이트를 통해 진행된다.jayee@sportsseoul.com

기사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