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배우근 기자] 최보윤 국회의원이 “모두가 자유롭게 여행하는 세상”을 위해 초록여행 셀럽릴레이 첫 주자로 참여한다.

초록여행은 장애인에 대한 편견과 차별을 해소하고 여행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셀럽릴레이’를 진행하고 있다.

캠페인의 첫 번째 주자는 장애인 복지 향상 및 권리 보장에 앞장서는 최보윤 국회의원이다.

최 의원은 제22대 국회의원으로, 장애평등정책법안(대표발의), 장애인 3법(대표발의) 등 장애인 복지 향상 및 권리 보장을 위한 다양한 법안을 제정하는 데 힘쓰고 있다.

휠체어를 사용하는 최 의원은 “모두가 자유롭게 여행하는 세상, 초록여행과 더 나은 내일을 만들어요!”라는 응원 메시지를 전했다.

최근 최 의원은 장애인 권리 침해 전반을 보장하는 3법을 발의했고, 관련 법 발의의 의미를 담아 “초록여행을 통한 학대 피해 장애인에게 치유 여행을 선물한다”고 밝혔다. kenny@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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