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정하은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 뷔와 제이홉이 아이유의 단독 콘서트에 참석해 아이유의 100번째 공연을 축하했다.

지난 21일과 22일 양일간 서울 월드컵경기장에서 ‘2024 아이유 월드 투어 콘서트 앙코르: 더 위닝’을 열고 총 10만명의 유애나(공식 팬덤명)를 만났다.

제이홉과 뷔는 공연 마지막 날 직접 아이유 콘서트 현장을 방문했다. 뷔는 아이유와 ‘러브 윈즈 올’ 뮤직비디오 남녀 주인공으로 활약한 바 있다.

뷔는 23일 자신의 SNS에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아이유 월드투어 앙코르 콘서트 현장 사진을 게재하며 “100번째 공연 축하한다”고 전했다.

앞서 제이홉은 뷔가 아이유 콘서트장에서 경례하는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해 눈길을 모으기도 했다.

이번 아이유의 월드투어 앙코르 콘서트에는 이들 뿐만 아니라 배우 고소영, 가수 지드래곤, 라이즈 성찬, 앤톤 등이 방문했다.jayee212@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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