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ㅣ원주=김기원기자]원주시 반곡관설동 새마을부녀회(회장 조명자)는 지난 2일 반곡관설동 행정복지센터에 희망2025나눔캠페인 성금 31만 원을 기탁했다.
반곡관설동 새마을부녀회는 매년 저소득층을 위한 김장·반찬을 지원하는 등 지역사회에서 봉사와 나눔에 앞장서고 있다.
조명자 회장은 “따뜻한 정을 나눠 추운 겨울을 이겨내는 힘이 됐으면 좋겠다”며 “지역의 취약계층을 위해 의미 있는 곳에 사용해 달라”고 말했다.
acdcok4021@sportsseoul.com
기사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