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한국기후변화연구원

[스포츠서울ㅣ춘천=김기원기자]한국기후변화연구원(이사장 김진태)은 3월 6일(목), 춘천시 근화동에 있는 착한가격업소에서 골목상권 살리기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지역 내 소비 활성화를 촉진하고, 소비심리 하락으로 내수 침체된 골목상권의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목적으로 추진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한국기후변화연구원 김동일 원장 및 임직원 30여 명이 착한가격업소를 방문해 점심식사를 가지면서 캠페인의 취지를 알리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 힘을 보탰다.

한국기후변화연구원은 강원관광재단 최성현 대표이사의 지목을 받아 이번 캠페인에 참여했으며, 다음 주자로 최인숙 강원디자인진흥원장을 지목했다.

한국기후변화연구원 김동일 원장은 “탄소중립과 지속가능한 발전을 연구하는 기관으로서 지역사회와의 상생 또한 중요한 가치”라며, “앞으로도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활동에 적극 참여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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