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박경호 기자] 배우 이동건이 새출발을 알렸다.
지난 13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는 이동건이 전원주택으로 이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이동건은 “지금 사는 집은 혼자 살기에만 적합한 집이다. 가끔 (딸이) 집에 놀러와서 자고 갔으면 좋겠다. 딸을 위한 공간을 만들어 주고 싶다”라는 소망을 전했다.

이동건은 새 집으로 경기도 광주에 위치한 전원주택을 선택했다. 이동건은 “봐둔 집이 있다. 나를 많이 포기하고, 로아를 위한 집이 있다”라고 밝혔다.
이동건은 최근 이사 뿐만 아니라 제주도에 카페도 오픈했다. 제주도 애월에 위치한 이동건의 카페는 수영장, 수족관 등 감성적인 인테리어로 꾸며져있다.
한편, 이동건은 지난 2017년 배우 조윤희와 결혼해 슬하에 1녀를 뒀다. 결혼 3년 만인 지난 2020년에 이혼했다. park5544@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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