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박봄 SNS

[스포츠서울 | 최승섭기자] ] 그룹 2NE1 박봄이 지난 13일 열린 ‘2025 2NE1 콘서트: 웰컴 백 앙코르 인 서울’ 무대에서 독보적인 매력을 발산하며 팬들의 찬사를 받았다.

박봄은 14일 자신의 SNS를 통해 콘서트 당시 모습을 담은 사진을 공개했다.

박봄은 “마지막 2NE1 콘서트 오프닝”이라는 문구와 함께 몸에 밀착된 미니 원피스를 입고 퍼포먼스를 펼치는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마지막 2NE1 콘서트에서 You and I 부르는 중”이라는 글과 함께 화이트 오프숄더 원피스를 입고 노래를 부르는 또 다른 사진을 공개했다. 두 사진 모두 박봄의 세련된 스타일링과 인형 같은 몸매가 돋보인다.

이번 콘서트는 2NE1의 데뷔 15주년을 기념하는 아시아 투어의 대미를 장식하는 자리로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KSPO 돔에서 12일, 13일 이틀간 진행됐다.

박봄은 특히 오프닝 곡 ‘Come Back Home’부터 히트곡 퍼레이드까지 강렬한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공연장의 열기를 한층 끌어올렸다. 박봄은 솔로 무대에서는 ‘You and I’를 감미롭게 열창하며 감동적인 순간을 연출했다. thunder@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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