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희가 두산 시구자로 나선다. 사진 | 두산 베어스

[스포츠서울 | 박연준 기자] 아이돌과 배우를 넘나드는 ‘올라운더’ 찬희가 두산 시구자로 선다.

두산은 17일 “오는 18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KIA전에서 가수 겸 배우 SF9 찬희를 승리기원 시구자로 초청한다”고 밝혔다.

찬희는 아역배우 출신으로 JTBC ‘SKY캐슬’, tvN ‘슈룹’ 등 화제작에서 존재감을 드러낸 바 있다. 최근엔 ‘여신강림’과 ‘미라클’ OST까지 직접 부르며 연기와 음악 모두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찬희는 “두산이라는 멋진 팀의 시구를 하게 돼 영광“이라며 “승리기원 시구로 평소 응원하는 두산에 힘이 되고 싶다. 최강두산 파이팅”이라고 전했다. duswns0628@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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