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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이지석기자]가수 김연자의 소속사 홍익기획 홍상기 대표가 탈세 의혹에 휩싸였다.
공연기획사 베스트 엔터테인먼트 대표 A씨는 11일 김연자와 홍상기 대표가 탈세를 했다며 김연자 측은 세금을 줄이기 위해 콘서트와 행사 등의 출연료를 홍익기획과 베스트 엔터테인먼트 두 군데로 나눠 받았다고 주장했다.
이와 관련 홍상기 대표는 A씨가 김연자의 유명세를 악용하려는 것이라며 탈세를 하지 않았다고 A씨의 주장에 강력하게 반발했다. 이와 함께 A씨에 맞고소를 할 것이라고 밝혀 파장이 일 것으로 보인다.
monami153@sportsseoul.com
사진 | 김연자 공식 홈페이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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