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비인두암 투병 중인 배우 김우빈의 근황이 눈길을 끈다.


11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김우빈과 이종석의 모습이 담긴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 따르면 김우빈은 가로수길의 한 카페에서 절친한 이종석과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포착됐다. 특히 시선을 모은 건 김우빈의 헤어스타일. 그는 장발 머리로 이전의 모습과 사뭇 달랐다.

김우빈과 이종석은 주위 시선을 의식하지 않고 자연스럽게 행동했다.


앞서 MBC '라디오스타'에서 "김우빈이 머리를 많이 길렀더라"며 전한 차태현의 말처럼 김우빈은 다소 낯선 모습이었지만 비교적 건강해보였다.


한편, 김우빈은 지난해 5월 갑작스러운 비인두암 진단으로 모든 활동을 중단하고 치료에 전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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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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