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이용수기자]배우 정혜성이 FNC엔터테인먼트와 결별했다.
1일 정혜성의 소속사였던 FNC엔터테인먼트는 "정혜성과 전속 계약이 최근 종료되었음을 전한다"며 "당사는 2015년부터 함께한 정혜성과 전속계약 만료를 앞두고 깊이 논의한 끝에 매니지먼트 업무를 종료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FNC 측은 "좋은 연기와 멋진 모습을 보여준 정혜성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면에서 활약할 정혜성을 응원하겠다"며 "그동안 정혜성을 사랑해주신 팬분들께도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변함없는 관심과 사랑 부탁드리겠다"고 전했다.
한편 정혜성은 지난 2009년 MBC 드라마 '친구, 우리들의 전설'로 데뷔했다.
◇다음은 FNC엔터테인먼트가 밝힌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FNC엔터테인먼트입니다.
FNC엔터테인먼트는 정혜성 배우와 전속 계약이 최근 종료되었음을 전합니다.
당사는 2015년부터 함께한 정혜성 배우와 전속계약 만료를 앞두고 깊이 논의한 끝에 매니지먼트 업무를 종료하기로 합의하였습니다.
FNC엔터테인먼트와 함께 좋은 연기와 멋진 모습을 보여준 정혜성 배우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면에서 활약할 정혜성 배우를 응원하겠습니다. 그동안 정혜성 배우를 사랑해주신 팬분들께도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변함없는 관심과 사랑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사진 | 김도훈기자 dica@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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