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윤소윤기자]'냉장고를 부탁해' 배우 안재홍이 남다른 요리실력을 자랑했다.


15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배우 천우희와 안재홍이 출연해 입담을 자랑했다.


이날 안재홍은 다이어트와 함께 "요리 학원을 다니고 있다"는 근황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요리학원에서 요리들을 배운다"며 자신이 직접 한 음식들을 공개해 셰프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해산물 파스타, 규카츠, 똠양꿍, 풋팟퐁 커리까지 동서양을 넘나드는 요리 솜씨에 안정환은 "김풍 작가보다 낫다"며 극찬했다.


이어 자취경력 14년 차 안재홍의 냉장고도 공개됐다. 다양한 야채부터 소스, 마요네즈까지 깔끔한 그의 냉장고에 천우희는 "건강 잘 챙기는 것 같다"며 칭찬했다.


한편 '냉장고를 부탁해'는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younwy@sportsseoul.com


사진 | JT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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