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신혜연기자]그룹 투애니원 출신 가수 박봄이 수상 후 눈물을 흘렸다.


28일 박봄 소속사 디네이션 측은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소리바다 비하인드. 참가하는 사람에게 주는 참가상인줄 알았던 봄이. 우리 봄 ‘R&B 아티스트’상 수상을 축하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 박봄은 솔로 컴백 후 첫 수상에 눈물을 흘리고 있다. 지난 22일 박봄은 '2019 소리바다 어워즈'에서 'R&B 아티스트상'을 수상한 바 있다.


박봄은 트로피를 전달받고 감동의 눈물을 흘렸다. 끝으로 손으로 하트 모양을 만들며 팬들에게 애정을 표현했다.


한편 박봄은 오는 29일 방송되는 Mnet '퀸덤'에 출연할 예정이다.


heilie@sportsseoul.com


사진ㅣ디네이션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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