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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김선우기자]배우 김우빈이 연인 신민아 소속사와 계약을 논의 중이다.
3일 싸이더스 측은 “8년간 함께한 김우빈과의 전속계약이 만료됐다”며 “앞으로도 응원할 것”이라며 “좋은 사람, 좋은 배우 김우빈씨의 밝고 건강한 앞날을 진심으로 기원합니다”라고 밝혔다.
이에 김우빈이 어느 곳에 새 둥지를 틀지 업계 및 대중의 귀추가 주목됐다. 한 매체는 김우빈이 신민아 소속사인 에이엠 엔터테인먼트와의 전속계약이 유력하다고 보도했다.
이날 에이엠 엔터테인먼트 측은 “논의 중”이라며 조심스러운 입장을 전했다.
한편 김우빈과 신민아는 지난 2015년부터 공개 열애 중이다.
김선우기자 sunwoo617@sportsseoul.com
사진 | 스포츠서울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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