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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이영주(위)와 헤일리가 18일 수원체육관에서 열린 2019-2020 V리그 여자부 현대건설과 IBK기업은행의 경기에서 디그를 하려다 서로 부딪히고 있다. 현대건설은 IBK기업은행에 세트 스코어 3-0 완승을 거뒀다. 2020. 2. 18.
수원 | 박진업기자 upandup@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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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이영주(위)와 헤일리가 18일 수원체육관에서 열린 2019-2020 V리그 여자부 현대건설과 IBK기업은행의 경기에서 디그를 하려다 서로 부딪히고 있다. 현대건설은 IBK기업은행에 세트 스코어 3-0 완승을 거뒀다. 2020. 2.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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