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이용수기자] 방송인 함소원이 남편 진화와의 불화설을 잠재웠다.

함소원은 13일 개인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젊은 남편하고 너 언제까지 이러고 살래? 저요? 평생이요”라며 진화와 함께 춤추는 모습의 영상을 공개했다.

함소원과 진화 부부는 앞서 지난달 말 불화설로 주목을 받았다. 함소원은 불화설에 관해 “저는 이 가정을 지켜낼 것. 조금만 기다려달라”는 내용의 글을 남겼다. 그는 이후 SNS 라이브를 통해 부부싸움을 화해한 근황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함소원은 지난 2018년 18세 연하 중국인 남편 진화와 혼인신고로 큰 주목을 받았다. 나이차뿐 아니라 국적을 뛰어넘은 사랑으로 이목을 끌었고 두 사람의 결혼 생활은 TV조선 ‘아내의 맛’을 통해 전해졌다.

함소원과 진화 사이에는 딸 하나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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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함소원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