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박효실 기자] 배우 이지아의 신비로운 드레스룩이 공개됐다.
지난 2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카운티 뮤지엄 오브 아트에서 열린 ‘2024 LACMA 아트+필름 갈라(LACMA ART+FILM)’에 참석 중인 이지아는 4일 자신의 채널에 현지 모습을 담은 사진을 올렸다.
이지아가 선택한 의상은 연한 살구색 시스루 드레스. 가녀린 어깨를 과감하게 드러낸 이지아는 가슴과 허리 라인에 포인트를 준 드레스로 여신 같은 미모를 뽐냈다.
특히 신전같이 꾸며진 회랑을 배경으로 포즈를 취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행사에는 세계적인 스타 이정재를 비롯해 문가영, 이수혁, 로운, 수주, 로제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gag11@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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