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이게은기자] 트로트 가수 양지은이 마른 몸매를 인증했다.


13일 양지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운동! 체력을 키우자. 으쌰 으쌰"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이 사진은 양지은의 인바디 결과 측정표다. 양지은은 체지방률이 14.4로 표준 이하를 기록했고 BMI도 18.3로 표준 이하를 나타냈다. 골격근량 23kg, 체지방량 7kg도 눈에 띈다.


팬들은 "운동하지 말고 많이 드세요", "너무 말랐어요", "체력 키우세요. 파이팅" 등 걱정과 응원 글을 남겼다.


한편 양지은은 TV조선 '미스트롯2'에서 1위를 차지한 우승자로 TV조선 '내딸하자'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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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ㅣ양지은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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