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이게은기자] '온앤오프' 가수 성시경이 김종국, 하하와 친해진 계기를 밝혔다.


20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온앤오프'에서는 성시경의 일상이 공개됐다.


성시경은 오는 5월 앨범 발매를 앞두고 있는 터라 체중 감량에 돌입했다. 또 "웨이트를 해야 할 것 같다"며 헬스의 신에게 특훈을 받을 것이라고 했다. 그 상대는 다름 아닌 김종국이었다. 성시경은 하하도 불러 운동을 시작했다.


성시경은 김종국에 대해 "어릴 때는 군기있는 선배여서 조금 어려웠지만, 지금은 너무 좋다. '보이스코리아'에 함께 출연하며 가까워졌다"며 인연을 설명했다. 하하를 언급하면서는 "같은 프로그램을 하며 친해졌다"며 "모두 흔쾌히 나와줘서 고맙다"고 인사했다.


한편 '온앤오프'는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된다.


eun5468@sportsseoul.com


사진ㅣtvN 방송화면

기사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