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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 뮤즈 김소연. 제공|트렌카디즘

[스포츠서울 양미정기자] 핸드메이드 파인 주얼리 브랜드 ‘트렌카디즘’(TrencadisM)은 드라마 펜트하우스에서 천서진역을 맡아 최고의 연기를 보여주고 있는 배우 김소연을 첫 번째 브랜드 뮤즈로 선정했다.

트렌카디즘은 위대한 건축가 안토니오 가우디의 건축기법인 ‘트렌카디스’(Trencadis)와 ‘이즘’(ism)을 조합한 뜻이다. 문화적 번영을 이룬 중세 시대에서 디자인 영감을 받아 검과 방패 요소를 메인 디자인 모티브로 활용해 모던하게 재해석한 하이엔드 파인 주얼리를 선보인다. 작은 조각을 하나씩 섬세하게 연결하여 웅장하게 완성한 가우디의 작품처럼 45년 이상 경력의 주얼리 장인이 전 공정을 수작업으로 제작하는 것이 특징이다.

배우 김소연은 펜트하우스 시즌2를 마치고, 트렌카디즘과 함께 그녀의 인생 첫 브이로그 필름을 촬영해 선보인다. 총 4회 분량으로 진행되는 그녀의 브이로그 영상속에서, 김소연의 순수하고 사랑스러운 일상의 모습은 물론, 트렌카디즘 주얼리의 트렌디하고 고급스런 스타일을 함께 엿볼 수 있다.

트렌카디즘 민혜진 대표는 “오랜 기간 폭넓은 연기로 필모그래피를 쌓아온 김소연 배우가 트렌카디즘만의 독보적인 스타일과 고급스러움을 대변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트렌카디즘은 배우 김소연과 함께 다양한 행사 및 마케팅 캠페인 활동을 전개하며 고객과의 소통을 넓혀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certain@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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