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이게은기자] 배우 이진욱이 색다른 매력을 드러냈다.


25일 이진욱은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려 근황을 전했다.


사진 속 이진욱은 한 레스토랑에서 일상을 즐기는 모습으로, 특히 한껏 길어진 머리 스타일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전과 다른 분위기로 덥수룩한 수염도 반전 매력을 더했다. 팬들은 놀랍다는 반응을 보이는가 하면, 다소 난해한 스타일도 자신만의 느낌으로 소화한 이진욱의 비주얼에 감탄을 보내기도 했다.


한편 이진욱은 지난해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스위트홈'에서 편상욱 역을 맡아 인상 깊은 연기를 선보였다. 차기작은 2022년 방송되는 tvN '불가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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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ㅣ이진욱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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