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52501001959100128462_20210525185905360 (1)

2021052501001959100128461_20210525185905338

[스포츠서울 조현정기자] 배우 이하늬가 제주도에서 요가 원장으로 활동하는 배우 윤진서의 근황을 전했다.

이하늬는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천국에서의 시간. 요가로 정신이 혼미할 때쯤 여기가 진짜 천국인가 싶었네”라며 “이틀 반 짧은 일정이었지만 이제야 좀 숨이 편안하게 쉬어지네. 허허”라는 내용의 글과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20210415061407_0000730416_001_20210414150623712
배우 이하늬. 사진| 이하늬 인스타그램

2021011901000963000064011
배우 윤진서. 사진|빅피처엔터테인먼트

공개된 사진에는 아름다운 풍경의 자연 속에서 평화롭게 요가를 하는 사람들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하늬도 이들과 함께 요가를 한 것으로 보인다.

이어 이하늬는 “좋은 리트릿으로 매번 치유를 경험하게 해주시는 멋진 배우이자 요가 원장님 진서샘 고마워요! 사람을 살리는 티칭을 하시는 신희샘, 수일샘 언제나 최고이십니다. 아름다운 힐러들 안나샘, 윤진샘! 서지샘을 비롯해 뒤에서 묵묵히 궂은일 도맡아준 크루들 감사해요”라며 제주도에서 요가 센터를 운영하는 윤진서를 비롯한 요가 스태프들에게도 고마움을 전했다.

한편 이하늬는 영화 ‘죽여주는 로맨스’, ‘외계+인’ 개봉을 앞두고 있으며 ‘유령’을 촬영 중이다. 윤진서는 서핑을 하다 만난 동갑내기 한의사와 2017년 결혼 후 제주도에서 거주해왔고 올해 초 빅픽처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hjcho@sportsseoul.com

사진| 이하늬 인스타그램

기사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