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이게은기자] 그룹 블랙핑크 제니와 로제가 미국에서 근황을 전했다.

7일 제니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로제와 찍은 사진을 올렸다. 로제 또한 같은 사진을 올리며 끈끈한 그룹애를 드러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스튜디오 안에서 발랄하면서도 시크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앉아있는 모습에서도 돋보이는 각선미와 비율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인형 같은 미모로 여신 케미도 뽐냈다.

제니가 공개한 또 다른 사진에서 두 사람은 거울 셀카를 남기며 우정을 드러내고 있다. 이번엔 모델 케미가 완성된 분위기다.

한편 로제와 제니는 최근 미국에서 음악 작업에 열중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ㅣ로제·제니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