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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이게은기자] 배우 박시연이 7개월 만에 SNS 활동을 재개했다.
7일 박시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코로나 없던 하늘이 그립네요. 우리 건강히 꼭 다시 만나길”이라는 글과 함께 잿빛 하늘이 담긴 풍경 사진을 올렸다.
앞서 박시연은 지난 1월 서울 송파구에서 좌회전 신호 대기 중인 승용차를 들이받는 사고를 냈다. 당시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호 취소 수준인 0.097%로 박시연은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혐의로 입건, 재판에 넘겨져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당시 그는 “이유를 불문하고 해서는 안 될 일이었다. 안일하게 생각한 저 자신에 대해 후회하고 깊이 반성한다”라며 고개를 숙였지만, 두 번째 음주운전 적발이라는 사실에 비난은 그치지 않았다. 이에 SNS 활동도 중단했지만 7개월 만에 재개해 눈길을 모은다.
사진ㅣ박시연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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