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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정하은기자]‘미스트롯2’ TOP4가 뭉쳐 ‘한국의 아름다움’을 알리는 국악 앨범을 선보인다.
‘미스트롯2’를 통해 매번 역대급 무대를 경신하며 전국민적인 사랑을 받았던 양지은, 홍지윤, 김다현, 김태연은 민족 대명절 한가위를 맞이해 고품격 ‘국악 앨범’을 선보이기 위해 준비 중이다.
다양한 방송을 통해 국악을 베이스로한 다양한 음악적 능력을 발휘했던 ‘미스트롯2’ 주역들은 이번 새 앨범을 통해 트로트와는 또 다른 매력을 보여줄 예정이다.
특히 한국적 아름다움을 알릴 수 있는 전통 국악 곡들은 물론이고, TOP4만의 감성으로 재해석된 판소리, 새로운 색깔로 리메이크된 국악 트롯 등 다채로운 장르들로 채워진 ‘종합 선물 세트’ 앨범이 완성된 것으로 전해져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국악신동’에서 ‘트롯요정’으로 거듭난 김다현, 김태연의 신곡도 이번 앨범에 포함될 예정이라 한층 더 궁금증을 높이고 있으며, 전국민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처럼 이번 국악 앨범에 다양한 곡들이 포함된 가운데, TV조선 한가위 특집쇼 ‘달 뜨는 소리’를 통해서는 어떤 무대가 선공개될지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한편 양지은, 홍지윤, 김다현, 김태연 등 TOP4가 만난 국악 앨범의 스페셜한 무대가 최초 공개되는 TV조선 ‘달 뜨는 소리’는 오는 20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jayee212@sportsseoul.com
사진 | 린브랜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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