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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조현정기자]SBS 드라마 ‘원 더 우먼’의 배우 이하늬가 진짜 원더우먼으로 변신했다.
이하늬의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는 9일 오후 공식 인스타그램에 “#SBS #원더우먼 시청률 17.8% 돌파 경축. 시청자분들의 뜨거운 사랑에 힘입어 ‘원 더 우먼’이 전국 시청률 17.8%, 순간 최고 시청률 22.7%로 종영을 맞이했습니다”고 밝혔다.
이어 “‘원 더 우먼’을 시청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시청자분들의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시청률 공약 #라이브 에서 직접 ‘원 더 우먼’으로 변신한 #하늬 누구보다 ‘원 더 우먼’에 진심인 마음을 듬-뿍 담았습니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지금까지 ‘One the Woman’의 강미나, 조연주 #배우이하늬 를 사랑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원더우먼 코스튬을 걸친 이하늬의 모습이 담겨있다. 다소 튀는 듯한 원색 화장에도 자신감 넘치는 당당한 포즈와 미모가 보는 이의 눈길을 끈다.
한편 지난 주 종영한 ‘원 더 우먼’은 비리 검사에서 하루아침에 재벌 상속녀로 인생 체인지가 된 후 빌런 재벌가에 입성한, 불량지수 100% 여검사의 ‘더블라이프 코믹버스터’ 드라마다. 서울대 출신으로 2006년 미스코리아 진으로 데뷔한 이하늬는 올해 초 지인의 소개로 만난 사업가인 남자 친구와 결혼을 전제로 진지하게 교제 중이다.
hjcho@sportsseoul.com
사진| 사람엔터테인먼트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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