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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황혜정 인턴기자] 국내 셀프 스튜디오 포토이즘이 영화 ‘만년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게 있어’ 콜라보 에디션 프레임을 출시하며 MZ를 겨냥했다.
‘만년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게 있어’ 콜라보 에디션 프레임은 전국 190여개의 포토이즘 지점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콜라보 에디션 프레임을 활용하여 다양한 온,오프라인 이벤트들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이벤트는 오는 17일까지 진행된다.
포토이즘은 디즈니 마블, CJ ENM 등 다양한 브랜드들과 협업하며 MZ세대를 겨냥한 트렌디한 포토 프레임으로 대중들에게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다. 포토이즘은 “앞으로도 더욱 다양한 브랜드와 협업을 통해 전 세계 대중이 즐길 수 있는 컨텐츠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알렸다.
‘만년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게 있어’는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를 제작한 구파도 감독의 로맨스 복귀작이다. 국내에서도 두터운 팬덤을 가지고 있는 가진동, 송운화, 왕정 등 대만을 대표하는 청춘 스타들이 총출동했다. 국내 관객들에게도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대만 청춘 로맨스 장르를 기반으로, 저승과 이승을 오가는 판타지 요소를 더해 색다른 매력의 판타지 로맨스를 자랑한다. 지난 9일 국내개봉했다.
et16@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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