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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남서영기자]서하얀이 남편 가수 임창정을 위해 요리사로 변신했다.
24일 서하얀은 자신의 SNS에 “남편이 엄~~~청 매운 매운 닭발 먹고 싶다 해서 옷에 튀길 정도로 열정적으로 만든ㅎㅎ. 불금 닭발! 맛점하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보기만 해도 매콤함이 느껴지는 양념된 닭발을 들고 있는 서하얀의 모습이 담겨 있다.
열심히 닭발 요리에 매진한 듯 서하얀의 홈웨어 목 근처에는 빨간 소스가 묻어있다.
깊게 파인 넥 라인에 가녀린 쇄골라인을 드러낸 서하얀은 편안한 똥 머리에 메이크업 안한 민낯으로도 대학생 같은 비주얼을 뽐냈다.
최근 부부가 출연한 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서 임창정은 서하얀이 가장 좋아하는 음식인 매운 닭발을 직접 만들어주는 모습이 그려졌다. 부부는 닮아가듯 서하얀의 최애 음식을 찾는 임창정에게 서하얀을 향한 찐사랑이 느껴진다.
한편 서하얀은 지난 2017년 가수 임창정과 결혼했다.
namsy@sportsseoul.com
사진출처| 서하얀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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