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ar.zia (2)

[스포츠서울 | 심언경기자] 유튜버 프리지아(본명 송지아)가 근황을 전했다.

프리지아는 16일 자신의 SNS에 “급하게 오느라 수영복도 안 챙겨왔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프리지아는 프라이빗 풀이 있는 숙박업소를 찾은 것으로 보인다. 수영복이 없는 대신 레드 크롭 톱과 블랙 핫팬츠를 입고 입수해 눈길을 끈다. 일상복을 착용했지만 탄탄한 몸매와 볼륨감이 돋보여 감탄을 부른다.

한편, 프리지아는 지난 1월 가품 논란 및 가짜 금수저 의혹 등에 휘말렸다. 지난 6월 “걱정해주시고 응원해주시는 덕분에 저는 건강하게 잘 있어요”라는 글을 게재, 자숙 5개월 만에 활동 재개를 알렸다.

dear.zia (2)

notglasses@sportsseoul.com

사진 | 프리지아 SNS

기사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