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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이주상기자] 세계최고의 키즈(Kids) 엔터테이너를 뽑는 ‘Teen Star International(세계 주니어 모델 선발대회)’에 참가하는 한국대표인 모델 이래니와 박주언(오른쪽)이 지난 30일 출국에 앞서 인천공항에서 태극기를 들고 각오를 전하고 있다. ‘Teen Star International(세계 주니어 모델 선발대회)’는 오는 8월 1일부터 6일 까지 태국 방콕에서 열린다. 전 세계 35개국의 70명의 청소년들이 참가해 열띤 경연을 벌일 예정이다. 두 사람 모두‘더 퀸 오브 코리아 선발대회’를 통해 키즈모델로 거듭났다. 차세대를 짊어질 키즈·주니어 모델 양성과 교육에 힘쓰고 있는 ‘더 퀸 오브 코리아’의 마음 대표는 “다른 나라에서는 아주 어렸을 때부터 트레이닝 시스템을 통해 키즈 모델을 선발한다. 한국의 키즈 모델은 차세대 한류를 책임질 미래의 자산이다. 한국을 대표할 차세대 모델들을 위해 많은 관심과 지원이 필요하다”라며 키즈모델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rainbow@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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