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적부진의 책임을 지고 갑작스럽게 사퇴한 허삼영 감독을 대신해 삼성라이온즈 지휘봉을 잡은 박진만 감독대행이 2일 두산과의 경기에 앞서 공식 기자회견이 예정된 가운데 그라운드에서 김재걸, 강명구, 손주인와 코치와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삼성은 최근 구단창단이래 최다연패인 13연패를 기록하며 알수 없는 부진의 늪에 빠져 KBO리그 9위를 기록하고 있다. 2022.8.2.

잠실 | 강영조기자kanjo@sportsseoul.com

\'9위 추락 삼성을 살려라!\' [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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