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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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설현. 출처 | 설현 SNS

[스포츠서울 | 박효실기자] AOA 출신 가수 겸 배우 설현이 남다른 셀카 미녀가 된 비결을 공개했다.

그는 9일 자신의 SNS에 “내 팔 이메다”라는 글과 함께 마치 셀카봉을 쓰듯 원거리를 확보한 자연스러운 셀카찍는 모습을 올렸다.

이어 긴 팔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내듯 양팔을 활짝 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9일은 설현이 AOA라는 이름으로 데뷔해 첫 무대에 오른지 10주년이 된 날이었다.

절친 김신영은 “축하해 설현”이라며 인사했고, 많은 팬들이 10주년 축하글을 남겼다.

gag11@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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